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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독서 & 문학

[ 독후감 ]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남는 시간이 생겨서 책을 찾게 되었다.

책을 찾던 도중 옛날 책 느낌이 나는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평소에 경영에 관심이 많아서 바로 책을 읽게되었는데 사실 이 책은 자기계발 서적이었다.

 

이 책은 책의 제목처럼 이건희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삼성을 발전시켰는지, 어떤 자기계발을 했는지를 알려준다.

또 다른 자기계발 서적과 다른점이 이 책은 이건희를 중심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CEO의 정신이 많이 나온다.

 

- 평봄하게는 살기 힘들다

읽고난 후 확실하게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평봄히 살아간다면 나는 회사에서 로봇처럼 일을하고 나이를 먹으면 회사에 짤려 비극이 닥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확실히 젊은 사원을 뽑아서 적은 월급으로 일을 굴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회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나이 먹은 사원은 월급만 더 줘야하고 결과적으로 손해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는 평봄하게 살았을 때 이야기이다.

예전에 부모님과 대화중에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대화를 이어나간 적이 있었다.

나는 그때 평봄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고, 부모님은 평봄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대답해주었다.

그때는 이 말을 뜻을 잘 몰랐지만 최근의 정보들과 이 책을 읽고난 후 과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성실한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나는 지금까지 성실하면 충분히 성공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아직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읽고난 후 성실만으로 성공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따른 근거로 3가지를 생각했다.

1. 요즘은 대부분 성실함을 기본으로 가지고있다.

2. 노력가는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3. 절대적인 믿음이 있지 않는 불명확한 노력은 오히려 시간낭비다.

 

- 시각

이건희는 넓은 곳에서 작은 곳으로 내려가는 시각과 논제에 대하여 다양한 질문을 한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지만 실제로 이걸 어떻게 실제상황에 접목시키는지 몰랐다.

막연히 넓게보고, 매번 왜라고 질문을 한다면 머리가 상당히 아파질 것이다.

하지만 이건희가 성공한 부분이 이렇게 머리가 아픈 짓을 계속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점들에서 해결점을 찾았고 기업을 이끌어 갔다.

분명이 이를 보면서 중요성이 많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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