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는 "민중의 노래"라는 영상을 보고 꼭 봐야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보게되었다.
1. 각각의 주인공들의 분명한 신념이 멋졌다.
자베르의 확고한 법의 신념
장발장의 용서와 도움 신념
마지막에 자베르가 장발장에게 목숨을 구하고 다시 장발장을 마주해 그를 잡으려했지만 결국 잡지 못하고 총을 버렸다.
그리고 그는 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는데 이는 신념을 제대로 나타내는 장면이라 생각한다.
또 책임을 가지고 책임을 지는 것 같다.
2. 어린 나이의 청년들이 부당함에 혁명을 잃으켰다.
여기서 부당함은 관점이 따라 다를 것이다.
분명히 지금의 사회의 관점으로 본다면 부당한 것이지만, 그 당시까지는 왕이 통치하던 시기인점을 고려하면 관점이 달랐을 것이다.
청년들은 작은 힘으로 혁명을 잃으켰고 다른 사람을이 동참해 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모인사람 조차 겁나서 도망가기 일수였다.
대부분이 부당하긴 하지만 직접 나서서 모든 걸 걸기는 싫은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나서는 사람이 없다면 지금의 시대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전체적으로는 모두가 멸종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혁명을 잃으킨 청년들의 정신을 배우고 싶다.
죽을 것을 알면서 부당함에 맞써 싸우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더 나은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목숨을 받친다.
이를 보니 지금 내가 있는 이 시대가 그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만들어진 값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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