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지의 개념적 구조 ]
- 디스크 : 저장되는 부분
- 컨트롤러 : 데이터의 입/출력을 제어
- 캐시 : 데이터의 값을 미리 복사해두는 임시의 장소
[ 스토리지 등급별 분류 ]
성능, 확장성, 가용성, 복제 기술 등으로 구분
아래로 내려갈 수록 성능이 더 좋음
- 엔트리급
- 미드레인지급
- 하이엔드급
[ 스토리지의 구성방식 ]
- DAS(Direct Attached Storage) : 서버에 직접 연결되는 방식
- SAN(Storage Area Network) : SAN스위치를 통해 서버와 연결되는 방식
- NAS(Network Attached Storage) : 네트워크를 통해서 서버와 스토리지가 각각 연결되는 방식
[ 스토리지 도입 시 고려사항 ]
1) 예산
2) 성능 : IOPS,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처리 대역폭, 캐시 용량 등의 물리적 성능
3) 확장성 : 디스크 장착 개수, 최대 용량, 인터페이스 종류별 호스트 등의 서버와 스토리지 간의 접속 포트 수
4) 호환성 : 서버 인터페이스 및 운영체제별 지원여부
5) 가용성 : RAID, 스토리지 부품 이중화, 캐시 미러링 등 무중단 업무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비스
6) 활용성 : 데이터를 복제 및 백업하는 등 스토리지 자체 솔루션을 이용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수준
[ 스토리지 성능 지표 ]
1) 입/출력 크기 - 클수록 스토리지 응답 시간 상승
2) 처리량 - 단위 시간당 처리량
3) 응답 시간(response time) - 서버와 연결되는 스토리지 컨트로러에서의 응답시간
4) 컨트롤러 사용률 - 프로세서 사용률이라고도 함
5) 물리적인 디스크 그룹의 사용률
6) CWP(Cache Write Pending) - 캐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써야하는데 못 사용하는 경우
캐시 미러링(Cache Mirroring)
- 서버가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캐시에 저장하는 시점에 다른 컨트롤러로 미러링하는 기술
- 스토리지 캐시의 데이터를 보호함
[ 스토리지 기술 ]
- RAID & 핫 스페어
> RAID 참고 : it-worldskills.tistory.com/154
> 리빌딩(rebuilding) : 디스크의 고장 시 내부 연산을 통해 다른 디스크로부터 기초 데이터를 제공받아 복구하는 것
여기서 핫 스페어(hot spare)라는 여분의 디스크를 두어 고장 시 핫 스페어가 RAID 그룹에 들어가 활성화 되고 고장난 디스크는 그룹에서 빠지게 된다.
- 데이터 복제
> 내부 복제 : 데이터 백업등을 목적으로 주로 시점복제를 많이 진행함
> 외부 복제 : 동기 또는 비동기 방식이 있다.
기업에서 비동기 방식을 많이 사용함.
재해 복구용 또는 데이터 센터 내부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오류 대비
- 스냅샷(snapshot)
> 원본 데이터를 가리키는 주소값만 갖는 포인터와 변경 이력만 관리하는 복제
> 원본 데이터가 손상되면 참조하던 스냅샷도 문제가 생겨 물리적인 보호는 안됨
> COW(Copy on Write) 방식의 스냅샷 : 변경된 데이터를 스냅샷을 위한 별도 공간에 이동해둠
-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과 오토티어링(auto tiering)
> 씬 프로비저닝 : 스토리지 요청에 따른 할당을 유연하게 제공
> 오토티어링 : 스토리지 사용 패턴에 따라 SSD, SAS, SATA 등의 스토리지에 자동으로 데이터가 옮겨지는 기술,
이로 써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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